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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주은, ‘철부지 남편’ 최민수에 혈압 급상승…“항상 생각 짧아” 부부싸움(‘아빠하고’)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부모님의 캐나다 출국을 하루 앞두고 치열한 부부싸움을 벌인다.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 가족의 6개월 조건부 합가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국 전날 강주은은 부모님을 위해 정성 가득한 한식 밥상을 차리며 그들이 5개월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이때 ‘철부지 남편’ 최민수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등장했지만, 이로 인해 강주은의 혈압을 상승시키며 부부싸움을 일으켰다. 최민수의 선물에 강주은은 “마미가 좋아할 만한 건 맞는데, 이건 아니다. 뭐든 적절한 때가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강주은의 대디마저 “우리 캐나다에 살라는 얘기야?”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강주은, 최민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자 좌불안석이 된 부모님이 두 사람을 만류했지만 다툼은 끝나지 않았다. 강주은이 “(부모님이) 한국에 안 돌아오면 어떡하냐, 당신은 항상 생각이 짧다”라고 하자, 최민수는 “그쪽은 그렇게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최민수는 강주은이 싸둔 부모님의 짐가방을 가리키며, “저렇게 많은 걸 다 싸놨다는 건 한국에 오지 말라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주은의 ‘유니콘 대디’는 캐나다로 떠나기 전, 아무도 모르게 준비한 딸의 깜짝 생일 파티와 노래 선물로 감동을 자아낸다. 그리고 강주은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모님과의 합가를 이뤄준 남편 최민수에게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한다.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분노한 이유, 그리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부부싸움의 결말은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7 15:07
연예일반

[TVis] 강주은 “1시간 동안 214억 번다.. 최민수 수입 능가” (강심장VS)

강주은이 쇼핑몰 매출을 밝혔다.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그리고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출연했다.이날 문세윤은 “홈쇼핑의 여왕이 있다. 작년 건강보혐료 최대치를 내실 정도로 어마한 매출을 내셨다”고 강주은을 소개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2022년은 총매출액이 620억이었다. 2023년에는 1시간 동안 캐나다 여행 판매를 했는데 1시간 동안 214억을 판매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로봇청소기는 13분 안에 30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에는 총매출이 대단했다. 지금 하는 방송은 C사 안에서도 1등이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남편이자 배우 최민수의 수익도 능가한다고. 강주은은 “남편의 뒤에서만 바이크를 탔었는데 자존심 때문에 나도 바이크 면허를 땄다”라고도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이 바이크를 타게 되면 걱정하게 되는데 그 마음을 이해하라는 뜻에서 딴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23:11
연예일반

강주은 “♥최민수, 5년 전부터 합가하자고…처음엔 반대했었다” (아빠하고)

배우 최민수가 장인, 장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캐나다에서 온 강주은의 부모님과 합가하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남편이 5년 동안 계속 (합가를) 얘기했다. 5년 전부터 모시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하지만 처음 최민수의 제안을 받았을 때 강주은은 합가를 반대했다고 한다. 최민수는 “난 이해를 못했다. ‘사위가 원하는데 어떻게 친딸이 그럴 수 있어?’ 생각했다. 섭섭했다”고 진심을 토로했다.반면 강주은은 “엄마, 아빠가 이 사람(최민수)하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남편이 한창 젊고 철없을 시절이었다. 그래서 합가를 상상조차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민수의 얘기만으로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 강주은은 “사실 한국에서는 마음에 없지만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많다. 그런데 남편이 5년간 계속 똑같이 말하더라. 진심이 느껴졌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강주은은 본래 최민수가 쓰던 작업실도 선뜻 강주은의 부모님에 방으로 내준 것에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합가에 망설임이 없었다. 아마 다른 부모님이라면 못했을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최민수는 “나한테 마미, 대디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 이런 분들이 없다. 공항에서부터 날 안으면서 ‘아들’ 해주지 않냐”며 말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07:26
연예일반

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 논란에 “우리의 실수” 사과

반려견과 함께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한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이 사과했다.10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우리나라 말과 영어로 사과문을 올렸다.앞서 전날 강주은은 “국립 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며 현충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반려견 출입이 금지된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주은은 하루 만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0 10:31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은행도 갈 줄 몰라…사기당하기 좋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를 “사기 당하기 좋은 타입”이라고 말했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제 남편도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그런 걱정을 아예 안 한다”며 “은행 같은 곳도 전혀 갈 줄 모른다. 업무를 혼자 못 봐서 제가 다 봐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강주은이 어떤 서류를 갖고와도 “여기에 사인하면 돼”라는 말만 할 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사인만 할 뿐이었다. 강주은은 “사기당하기 딱 좋은 타입”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지혜는 “언니가 남편 이름으로 한 200억 당겨서 잠수타면 되지 않느냐”고 농담을 전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3:45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홈쇼핑 중 스튜디오 난입…소름끼쳤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이 홈쇼핑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들어왔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처음에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너무 어려웠다”며 “사건사고도 너무 많았는데, 결혼 30주년이 되니까 너무나 평안하다. 사고치는 것도 없다”고 밝게 웃어보였다.이에 김구라는 “나이 들어서 기운도 없고, 무엇보다 돈이 없다. 한 달에 용돈 40만원 받아서 뭐하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하지만 강주은은 자신이 진행하던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한 사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가 초대한 건 아닌데 스튜디오에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 그게 제 남편이었다”며 “너무 소름끼쳤다. 원래대로면 ‘꺼져’라고 했어야 했는데 생방송이었다 자꾸만 가까이 와서 옆자리까지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강주은은 “머리에 뚜껑이 올라왔는데 점잖게 있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2:37
연예일반

‘최민수♥’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에 호감 얻었는데…기억 안 난다더라”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1.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파비앙이 PSG 팬들에게 사랑받는 축구선수들의 요소를 언급함과 동시에 이를 이강인이 모든 걸 충족시킨다며 극찬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1년 만에 재방문한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남편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민수가 드라마 ‘넘버스’ 덕분에 슈트 입는 상황이 많아졌다면서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와 함께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가 제작발표회 도중 보여준 드러눕기 기행에 대해 “(최민수가) 무대를 어색해한다”라며 “같이 현장에 있다면 따라 눕겠다”라며 응원군을 자처했다.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의 예측불허 기행 일화들을 탈탈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동물원 데이트 하던 도중 호랑이를 향해 ‘어흥’ 소리를 낸 최민수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며 “다시는 동물원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 강주은은 과거 인터뷰하다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밝힌 뒤, 한국에서 재회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씁쓸함을 남겼다.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격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이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08:30
연예일반

‘라디오스타’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식을 언급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저희 부모님이 한국에 오셔서 두 달 동안 집에 계셨다. 남편이 새벽에도 저희 부모님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마사지를 해주더라. 그래서 10월부터는 부모님이 아예 같이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남편한테) 너무 고맙다. 예전에는 남편을 보면서 참 망가져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비슷해졌다. 그 공감이 힐링이 된다. 참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강주은은 “최민수는 이상한 행동이 진짜 많았다. 만난 지 3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후에 재회를 했다. 프러포즈에 대해 대답도 안 했는데, 캐나다에 나타났다”며 “그래서 동물원에 데려갔다. 호랑이를 봤는데, 호랑이 울음소리를 엄청 크게 내더라.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했다. 그래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내가 호랑이띠다. 그래서 나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이를 들은 김국진은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결혼을 마음먹은 거냐”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강주은은 “결국 결혼식을 하는 그날까지도 최민수를 보면서 ‘내가 여기서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하면 늦었겠지?’라는 생각을 한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20 00:14
예능

[TVis] 최진혁 “최민수와 비슷한 점 많아..한번 걸리면 2시간 붙잡혀” (‘라스’)

배우 최진혁이 새 드라마 ‘넘버스’에서 부자 호흡을 맞추는 배우 최민수에 대해 “비슷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민수 형님과 비슷하다. 의리 있고 세상 물정 모르는 게 있다”며 “그런데 형수님(최민수의 부인 강주은)이 그걸 잘 잡아주신다. 볼 때마다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최진혁은 최민수와의 첫만남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첫 주연작 ‘오만과 편견’을 최민수 형님과 함께 출연했는데 대본리딩 때 내가 너무 긴장을 해서 잘 못했다”며 “그때 형님이 ‘카메라 꺼’라면서 ‘연기 이렇게 할 거야? 망할 거면 책임 질거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이어 “이후 최민수 선배에게 붙었다”고 웃으며 “대기실에 계속 찾아가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처음엔 말씀을 잘 안 하시더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잘못 열린 것 같더라. 한 번 연기 고민을 나누면 2시간을 잡혀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또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출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엔 이 작품이 안 되면 연기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려 했다”며 “그런데 첫방송이 나가고 3일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3일간 1위였다”고 전했다. 이어 “목포가 고향인데 친구들과 방송을 본 후에 PC방으로 가서 내 이름이 검색어에서 내려올까봐 밤새 검색을 했다”며 “PC방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김은숙 작가님이 보자고 하자는 연락이었다. 그래서 하게 된 작품이 ‘상속자들’의 배우 이민호 형 역할이었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넘버스’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극중 최진혁은 든든한 집안 배경에 실력까지 다 갖춘 에이스 회계사 한승조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1 23:52
연예일반

‘라스’ 최진혁, 최민수 애착배우 된 비결은?..강렬 첫만남 소환

배우 최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대선배인 배우 최민수와의 강렬했던 첫 만남을 소환한다. 이어 그는 ‘최민수 애착후배’로 사랑받게 된 비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오는 21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다.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오만과 편견’, ‘터널’,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먼저 최진혁은 ‘넘버스’를 통해 약 10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는 최민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최민수와 첫만남을 지우고 싶다고 운을 떼며 잊을 수 없었던 순간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최진혁은 “이제는 최민수와 대화를 시작하면 2시간 동안 붙잡혀 있는다”라며 ‘최민수 애착후배’로 거듭난 사연을 밝힌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최진혁은 최민수와 자신이 닮은 점이 많다며 뜻밖의 공통점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그는 이상형이 ‘리틀 강주은’이라고 언급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또한 최진혁은 한 작품에 특별출연했다가 3일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었던 적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김은숙 작가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일생일대의 사연을 전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최진혁은 자신을 운동 중독자로 변신하게 만든 흑역사 짤이 있다고 밝힌다. 최진혁을 각성하게 만든 문제의 흑역사 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이날 최진혁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은인이 박경림이었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6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우승해 ‘배우계 임영웅’이 된 비화를 탈탈 털어놓는다. 특히 최진혁은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던 오디션 즉흥 연기가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그런가 하면 최진혁은 무명시절 큰 장벽이자 최대 라이벌이 김태호 PD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이 얽힌 관계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최진혁이 ‘최민수의 애착후배’로 사랑받게 된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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